학생들이 나섰다 “미 의회, 4·3 인권법 제정”

입력 2021.03.30 (21:46) 수정 2021.03.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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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37대 총대의원회는 미국 의회에 제주 4·3 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모레(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학생들의 서명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총대의원회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정부에서 인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여러 인권 문제에 사과하고 있다며 4·3 인권법 제정을 통해 미국의 진심 어린 사과와 올바른 배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서명 운동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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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이 나섰다 “미 의회, 4·3 인권법 제정”
    • 입력 2021-03-30 21:46:04
    • 수정2021-03-30 21:56:56
    뉴스9(제주)
제주대학교 37대 총대의원회는 미국 의회에 제주 4·3 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모레(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학생들의 서명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총대의원회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정부에서 인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여러 인권 문제에 사과하고 있다며 4·3 인권법 제정을 통해 미국의 진심 어린 사과와 올바른 배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서명 운동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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