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위원회 가동”
입력 2021.03.30 (21:53)
수정 2021.03.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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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학교 내 일제 잔재를 체계적으로 없애기 위해 관련 청산위원회를 가동합니다.
충남교육청은 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명을 청산위원으로 위촉해 학교 내 각종 일제 잔재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정리하거나 보존을 최소화 하는 방안까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내 일제 잔재로는 일본인 교장 사진 보존, 친일 행위 경력자가 작사·작곡한 교가 문제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명을 청산위원으로 위촉해 학교 내 각종 일제 잔재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정리하거나 보존을 최소화 하는 방안까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내 일제 잔재로는 일본인 교장 사진 보존, 친일 행위 경력자가 작사·작곡한 교가 문제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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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위원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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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21:53:44
- 수정2021-03-30 21:57:44
충남교육청이 학교 내 일제 잔재를 체계적으로 없애기 위해 관련 청산위원회를 가동합니다.
충남교육청은 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명을 청산위원으로 위촉해 학교 내 각종 일제 잔재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정리하거나 보존을 최소화 하는 방안까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내 일제 잔재로는 일본인 교장 사진 보존, 친일 행위 경력자가 작사·작곡한 교가 문제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명을 청산위원으로 위촉해 학교 내 각종 일제 잔재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정리하거나 보존을 최소화 하는 방안까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내 일제 잔재로는 일본인 교장 사진 보존, 친일 행위 경력자가 작사·작곡한 교가 문제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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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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