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 거부’ 최철원, 체육회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입력 2021.03.30 (21:54) 수정 2021.03.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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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맷값 폭행 논란으로 대한체육회로부터 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이 거부된 최철원 당선인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철원 당선인은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회장직 인준 거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비롯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며 소장이 법무팀에 공식 접수되면 적절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최철원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아이스하키 협회장에 당선됐으나 맷값 폭행 등 사회적 물의 등을 일으켰단 이유로 지난달 최종 인준이 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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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 거부’ 최철원, 체육회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 입력 2021-03-30 21:54:13
    • 수정2021-03-30 21: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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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맷값 폭행 논란으로 대한체육회로부터 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이 거부된 최철원 당선인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철원 당선인은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회장직 인준 거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비롯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며 소장이 법무팀에 공식 접수되면 적절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최철원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아이스하키 협회장에 당선됐으나 맷값 폭행 등 사회적 물의 등을 일으켰단 이유로 지난달 최종 인준이 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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