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길 오늘부터 전면 통제…버스·지하철 운영 제한

입력 2021.03.31 (12:54) 수정 2021.03.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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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객이 몰리는 걸 막기위해 벚꽃길로 알려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가 오늘부터 전면 통제됐습니다.

여의서로 통제는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는데, 여의서로 인근 버스정류소는 폐쇄되고 지하철도 상황에 따라 5호선 여의나루역에 서지 않고 통과합니다.

또 이번 주와 다음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도 문을 닫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꽃놀이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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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31 12:54:03
    • 수정2021-03-31 12:57:42
    뉴스 12
상춘객이 몰리는 걸 막기위해 벚꽃길로 알려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가 오늘부터 전면 통제됐습니다.

여의서로 통제는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는데, 여의서로 인근 버스정류소는 폐쇄되고 지하철도 상황에 따라 5호선 여의나루역에 서지 않고 통과합니다.

또 이번 주와 다음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도 문을 닫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꽃놀이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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