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25명…산발적 감염 잇따라
입력 2021.03.31 (19:19)
수정 2021.03.3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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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진주 9명, 거제와 함안, 양산 각각 4명 등 모두 25명입니다.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이 249명으로 늘었고, '거제 유흥업소·대우조선' 관련도 5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2명이 됐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진주와 거제의 추가 확진자는 대부분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집단 감염은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이 249명으로 늘었고, '거제 유흥업소·대우조선' 관련도 5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2명이 됐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진주와 거제의 추가 확진자는 대부분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집단 감염은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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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신규 확진 25명…산발적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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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1 19:19:17
- 수정2021-03-31 19:37:28

경남의 오늘(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진주 9명, 거제와 함안, 양산 각각 4명 등 모두 25명입니다.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이 249명으로 늘었고, '거제 유흥업소·대우조선' 관련도 5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2명이 됐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진주와 거제의 추가 확진자는 대부분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집단 감염은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이 249명으로 늘었고, '거제 유흥업소·대우조선' 관련도 5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2명이 됐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진주와 거제의 추가 확진자는 대부분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집단 감염은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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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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