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양구, 산불 잇따라…철원 사격장 화재

입력 2021.03.31 (21:56) 수정 2021.03.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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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3시 반쯤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약 38,000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4시 반쯤에는 양구군 방산면 칠전리에서 산불이 나 헬기와 진화대가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는 철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1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철원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폐타이어 800여 톤을 태우고,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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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양구, 산불 잇따라…철원 사격장 화재
    • 입력 2021-03-31 21:56:46
    • 수정2021-03-31 22:08:49
    뉴스9(춘천)
오늘(31일) 오후 3시 반쯤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약 38,000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4시 반쯤에는 양구군 방산면 칠전리에서 산불이 나 헬기와 진화대가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는 철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1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철원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폐타이어 800여 톤을 태우고,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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