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투위 결성 46주년 맞아 조선·동아 평전 발간

입력 2021.04.01 (19:37) 수정 2021.04.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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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창간 101년과 동아자유언론수호 투쟁위원회 결성 46주년을 맞아 동아와 조선 두 신문의 지난 역사를 다룬 평전이 출간됐습니다.

허육 동아투위 위원장은 오늘 평전 발간 기념 기자회견에서 “동아투위 결성 초기에 범민주 인사들이 보내준 물심양면의 지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아 평전>과 <조선 평전>을 쓴 손석춘 건국대 교수는 “동아투위를 낳은 동아일보라는 언론 명가의 몰락에는 신문 사주의 문제가 깔려 있다는 점을 모든 사람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평전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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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투위 결성 46주년 맞아 조선·동아 평전 발간
    • 입력 2021-04-01 19:37:04
    • 수정2021-04-01 1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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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창간 101년과 동아자유언론수호 투쟁위원회 결성 46주년을 맞아 동아와 조선 두 신문의 지난 역사를 다룬 평전이 출간됐습니다.

허육 동아투위 위원장은 오늘 평전 발간 기념 기자회견에서 “동아투위 결성 초기에 범민주 인사들이 보내준 물심양면의 지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아 평전>과 <조선 평전>을 쓴 손석춘 건국대 교수는 “동아투위를 낳은 동아일보라는 언론 명가의 몰락에는 신문 사주의 문제가 깔려 있다는 점을 모든 사람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평전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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