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자료 삭제’ 산업부 공무원 2명 보석 석방

입력 2021.04.01 (21:58) 수정 2021.04.01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해 관련 자료 파일을 지우거나 삭제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산업부 공무원 2명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오늘(1일) 산업부 국장급 A 씨와 서기관 B 씨 측의 청구를 받아들여 보석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이들이 풀려난 건 감사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해 12월 4일 구속된 지 118일 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성 원전 자료 삭제’ 산업부 공무원 2명 보석 석방
    • 입력 2021-04-01 21:58:44
    • 수정2021-04-01 22:09:25
    뉴스9(대전)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해 관련 자료 파일을 지우거나 삭제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산업부 공무원 2명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오늘(1일) 산업부 국장급 A 씨와 서기관 B 씨 측의 청구를 받아들여 보석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이들이 풀려난 건 감사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해 12월 4일 구속된 지 118일 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