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 불법적 ‘농지 취득’ 수시 조사해야”

입력 2021.04.01 (21:59) 수정 2021.04.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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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오늘(1일)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 앞에서 연설회를 열고 공무워들의 불법적 농지 취득에 대한 세종시의 수시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영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세종시 관내 농지 4천 백여 필지에 농지취득 자격증명이 발급된 만큼 세종시는 즉각 전담반을 구성해 불법 투기 여부를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시의원과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도 대부분 농지와 관련돼 있다며 이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검증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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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세종시, 불법적 ‘농지 취득’ 수시 조사해야”
    • 입력 2021-04-01 21:59:51
    • 수정2021-04-01 22:10:54
    뉴스9(대전)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오늘(1일)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 앞에서 연설회를 열고 공무워들의 불법적 농지 취득에 대한 세종시의 수시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영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세종시 관내 농지 4천 백여 필지에 농지취득 자격증명이 발급된 만큼 세종시는 즉각 전담반을 구성해 불법 투기 여부를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시의원과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도 대부분 농지와 관련돼 있다며 이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검증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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