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반 니스텔루이

입력 2003.12.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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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골잡이인 반 니스텔루이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자국 스타 라울을 비롯해서 호나우두와 지단, 베컴 등이 포진해 있는 레알 마드리드.
유럽 최고의 초호화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스타 선수 사냥에 나섰습니다.
최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선수는 반 니스텔루이.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이자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골잡이입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접촉은 없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막강 자금력이 또 한 번 위력을 발휘할지 관심입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5년 연속으로 선수들이 뽑은 P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다승왕과 평균타수 1위를 차지한 기록으로 상금왕을 빼앗아간 비제이 싱을 간신히 따돌렸습니다.
19연패를 당하는 동안 많이 수척해진 올랜도 매직의 간판슈터 맥 그레이디.
그러나 피닉스전에서 16득점을 올리며 마침내 팀을 연패 수렁에서 건져냈습니다.
올랜도는 20연패를 넘어 하마터면 NBA 최다기록인 24연패까지 걱정되던 팀이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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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반 니스텔루이
    • 입력 2003-12-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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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골잡이인 반 니스텔루이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자국 스타 라울을 비롯해서 호나우두와 지단, 베컴 등이 포진해 있는 레알 마드리드. 유럽 최고의 초호화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스타 선수 사냥에 나섰습니다. 최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선수는 반 니스텔루이.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이자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골잡이입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접촉은 없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막강 자금력이 또 한 번 위력을 발휘할지 관심입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5년 연속으로 선수들이 뽑은 P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다승왕과 평균타수 1위를 차지한 기록으로 상금왕을 빼앗아간 비제이 싱을 간신히 따돌렸습니다. 19연패를 당하는 동안 많이 수척해진 올랜도 매직의 간판슈터 맥 그레이디. 그러나 피닉스전에서 16득점을 올리며 마침내 팀을 연패 수렁에서 건져냈습니다. 올랜도는 20연패를 넘어 하마터면 NBA 최다기록인 24연패까지 걱정되던 팀이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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