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윌리엄스 감독 “부상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

입력 2021.04.02 (08:25) 수정 2021.04.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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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 시즌 5강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겨울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훈련을 잘 치렀다며 취임 2년차인 올해 꼭 5강이 겨루는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약점으로 지적된 구원 투수진에 대해 신인 선수들의 구위가 좋아 계투진을 구성하는데 고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기아는 내일(3) 잠실에서 두산과 개막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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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윌리엄스 감독 “부상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
    • 입력 2021-04-02 08:25:29
    • 수정2021-04-02 11:14:21
    뉴스광장(광주)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 시즌 5강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겨울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훈련을 잘 치렀다며 취임 2년차인 올해 꼭 5강이 겨루는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약점으로 지적된 구원 투수진에 대해 신인 선수들의 구위가 좋아 계투진을 구성하는데 고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기아는 내일(3) 잠실에서 두산과 개막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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