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12일 ‘반도체 대란’ 회의…삼성도 초청

입력 2021.04.02 (17:25) 수정 2021.04.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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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와 경제 보좌관들이 오는 12일 반도체, 자동차 업체들과 만나 세계적인 반도체 칩 품귀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의에는 삼성전자, 제너럴 모터스 같은 반도체와 자동차 업체가 다수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자국 내 생산 확대에 대한 인센티브 검토 등 대책을 모색 중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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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백악관, 12일 ‘반도체 대란’ 회의…삼성도 초청
    • 입력 2021-04-02 17:25:24
    • 수정2021-04-02 1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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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와 경제 보좌관들이 오는 12일 반도체, 자동차 업체들과 만나 세계적인 반도체 칩 품귀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의에는 삼성전자, 제너럴 모터스 같은 반도체와 자동차 업체가 다수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자국 내 생산 확대에 대한 인센티브 검토 등 대책을 모색 중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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