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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창원)

오세학·조재성 소방관 KBS 119상 ‘본상’ 수상

입력 2021.04.02 (19:37) 수정 2021.04.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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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KBS 본관에서 열린 26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창원소방서 오세학 소방위와 진주소방서 조재성 소방사가 각각 ‘본상’을 받았습니다.

오세학 소방위는 21년 동안 대형재난 현장에서 450여 명을 구조한 공로를, 조재성 소방사는 1,300여 차례 출동해 670여 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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