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6일까지 연장

입력 2021.04.02 (19:41) 수정 2021.04.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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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던 증평군이 오는 6일까지 2단계 조치를 연장합니다.

증평군은 교회발 확진에 이어 최근 외국인 거주 시설과 선제검사에서 확진이 잇따르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일까지 증평의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100인 이상 집합·시위 등이 금지됩니다.

또 도서관과 복지관 등 공공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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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6일까지 연장
    • 입력 2021-04-02 19:41:23
    • 수정2021-04-02 20:04:40
    뉴스7(청주)
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던 증평군이 오는 6일까지 2단계 조치를 연장합니다.

증평군은 교회발 확진에 이어 최근 외국인 거주 시설과 선제검사에서 확진이 잇따르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일까지 증평의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100인 이상 집합·시위 등이 금지됩니다.

또 도서관과 복지관 등 공공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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