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항 화재 ‘피해 어선’ 건조비용 저리 융자

입력 2021.04.02 (21:43) 수정 2021.04.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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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신진항 어선 화재 피해 어민들에게 저리 융자로 대체 선박 건조비가 지원됩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2일) 서산수협 안흥지점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건조비용 110억 원을 연리 2%의 저리로 지원하기로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어선 16척은 침몰, 7척은 전소, 7척은 부분 파손 피해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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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항 화재 ‘피해 어선’ 건조비용 저리 융자
    • 입력 2021-04-02 21:43:04
    • 수정2021-04-02 21:49:56
    뉴스9(대전)
태안 신진항 어선 화재 피해 어민들에게 저리 융자로 대체 선박 건조비가 지원됩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2일) 서산수협 안흥지점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건조비용 110억 원을 연리 2%의 저리로 지원하기로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어선 16척은 침몰, 7척은 전소, 7척은 부분 파손 피해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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