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 ‘월 1회 이상 음주’ 53.7%…5.1%p 감소

입력 2021.04.02 (21:54) 수정 2021.04.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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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충남 도민들의 음주 횟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 시군 보건소가 지난해 하반기 도민 만 3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월 1회 이상 음주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년 대비 5.1%p 감소한 53.7%로 나타났습니다.

고위험 음주율도 전년 대비 2.5%p 감소해 12.1%로 집계됐습니다.

또 비만율도 31.6%로 전년 대비 4.5%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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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민 ‘월 1회 이상 음주’ 53.7%…5.1%p 감소
    • 입력 2021-04-02 21:54:39
    • 수정2021-04-02 22:01:27
    뉴스9(대전)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충남 도민들의 음주 횟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 시군 보건소가 지난해 하반기 도민 만 3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월 1회 이상 음주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년 대비 5.1%p 감소한 53.7%로 나타났습니다.

고위험 음주율도 전년 대비 2.5%p 감소해 12.1%로 집계됐습니다.

또 비만율도 31.6%로 전년 대비 4.5%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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