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1.5%↑…2년 5개월 만에 최고 상승
입력 2021.04.02 (23:30)
수정 2021.04.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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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1년전에 비해 1.5% 오르며 2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4로 전년 동월 대비 1.5% 오르며 2018년 10월 1.5% 상승 이후 2년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파 가격이 1년전에 비해 259%나 급등하는 등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1년전에 비해 13.7%나 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4로 전년 동월 대비 1.5% 오르며 2018년 10월 1.5% 상승 이후 2년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파 가격이 1년전에 비해 259%나 급등하는 등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1년전에 비해 13.7%나 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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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 1.5%↑…2년 5개월 만에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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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23:30:20
- 수정2021-04-06 22:59:08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1년전에 비해 1.5% 오르며 2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4로 전년 동월 대비 1.5% 오르며 2018년 10월 1.5% 상승 이후 2년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파 가격이 1년전에 비해 259%나 급등하는 등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1년전에 비해 13.7%나 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4로 전년 동월 대비 1.5% 오르며 2018년 10월 1.5% 상승 이후 2년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파 가격이 1년전에 비해 259%나 급등하는 등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1년전에 비해 13.7%나 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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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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