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4.03 (20:59) 수정 2021.04.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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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20.54% ‘재보선 최고치’…총력 유세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재보선 가운데 가장 높은 20.54%를 기록했습니다. 여야는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라고 해석하면서, 본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미·일-한·중 외교전…북핵·미사일 논의

미국에서는 한미일 안보실장이, 중국에서는 한중 외교장관이 각각 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미일 회담은 북한의 비핵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을 내비쳤고, 한중 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나흘 연속 하루 500명대…‘AZ백신’ 43만 회분 도착

코로나19 3차 유행의 정점을 지난 이후 처음으로 나흘 연속 하루 5백명 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접종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3만 회 분이 추가 도착했습니다.

인구 줄고 일자리 없어지고…“지방은 ‘소멸 위기’”

심각한 수도권 쏠림으로 붕괴되는 지방의 현실을 짚어보는 연속 기획. 오늘은 인구가 줄고 일자리마저 사라지면서 소멸 위기까지 거론되는 지방의 실태를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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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3 2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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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사전투표율 20.54% ‘재보선 최고치’…총력 유세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재보선 가운데 가장 높은 20.54%를 기록했습니다. 여야는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라고 해석하면서, 본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미·일-한·중 외교전…북핵·미사일 논의

미국에서는 한미일 안보실장이, 중국에서는 한중 외교장관이 각각 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미일 회담은 북한의 비핵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을 내비쳤고, 한중 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나흘 연속 하루 500명대…‘AZ백신’ 43만 회분 도착

코로나19 3차 유행의 정점을 지난 이후 처음으로 나흘 연속 하루 5백명 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접종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3만 회 분이 추가 도착했습니다.

인구 줄고 일자리 없어지고…“지방은 ‘소멸 위기’”

심각한 수도권 쏠림으로 붕괴되는 지방의 현실을 짚어보는 연속 기획. 오늘은 인구가 줄고 일자리마저 사라지면서 소멸 위기까지 거론되는 지방의 실태를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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