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조선소, 600억 원 규모 수리 물량 유치
입력 2021.04.04 (21:40)
수정 2021.04.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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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중형 조선소인 HSG성동조선해양과 삼강S&C가 한국가스공사가 운용하는 LNG 운반선 12척, 600억 원 규모의 정기 수리 물량을 유치했습니다.
그동안 한국가스공사는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조선소에 LNG 운반선 정기 수리를 위탁해왔습니다.
조선업계는 이번 수리 물량 확보가 중형조선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가스공사는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조선소에 LNG 운반선 정기 수리를 위탁해왔습니다.
조선업계는 이번 수리 물량 확보가 중형조선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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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 조선소, 600억 원 규모 수리 물량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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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4 21:40:17
- 수정2021-04-04 22:06:47
경남의 중형 조선소인 HSG성동조선해양과 삼강S&C가 한국가스공사가 운용하는 LNG 운반선 12척, 600억 원 규모의 정기 수리 물량을 유치했습니다.
그동안 한국가스공사는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조선소에 LNG 운반선 정기 수리를 위탁해왔습니다.
조선업계는 이번 수리 물량 확보가 중형조선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가스공사는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조선소에 LNG 운반선 정기 수리를 위탁해왔습니다.
조선업계는 이번 수리 물량 확보가 중형조선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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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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