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 1년간 동결
입력 2021.04.04 (23:12)
수정 2021.04.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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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통행료를 1년 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민간 운영사와 통행료 논의를 벌여, 통행량이 협약 당시 추정치의 80%에 그치는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부진 상황을 고려해 1년 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울산대교 통행료는 2015년 개통 이후, 2017년 한 차례 인상된 뒤 4년째 동결됩니다.
울산시는 민간 운영사와 통행료 논의를 벌여, 통행량이 협약 당시 추정치의 80%에 그치는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부진 상황을 고려해 1년 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울산대교 통행료는 2015년 개통 이후, 2017년 한 차례 인상된 뒤 4년째 동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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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 1년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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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4 23:12:06
- 수정2021-04-06 23:00:33
울산시가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통행료를 1년 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민간 운영사와 통행료 논의를 벌여, 통행량이 협약 당시 추정치의 80%에 그치는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부진 상황을 고려해 1년 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울산대교 통행료는 2015년 개통 이후, 2017년 한 차례 인상된 뒤 4년째 동결됩니다.
울산시는 민간 운영사와 통행료 논의를 벌여, 통행량이 협약 당시 추정치의 80%에 그치는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부진 상황을 고려해 1년 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울산대교 통행료는 2015년 개통 이후, 2017년 한 차례 인상된 뒤 4년째 동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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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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