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100% 육박…“주요국 대비 빠른 증가세”
입력 2021.04.05 (19:51)
수정 2021.04.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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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 GDP의 100퍼센트에 육박하면서 전 세계 주요국에 비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는 98.6%로 전 세계 평균인 63.7%, 선진국 평균인 75.3%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지난 2008년 이후 27.6% 포인트 증가해 전 세계 평균 3.7%포인트 증가, 선진국 평균 0.9%포인트 감소와 비교해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는 98.6%로 전 세계 평균인 63.7%, 선진국 평균인 75.3%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지난 2008년 이후 27.6% 포인트 증가해 전 세계 평균 3.7%포인트 증가, 선진국 평균 0.9%포인트 감소와 비교해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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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100% 육박…“주요국 대비 빠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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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5 19:51:13
- 수정2021-04-05 20:08:14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 GDP의 100퍼센트에 육박하면서 전 세계 주요국에 비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는 98.6%로 전 세계 평균인 63.7%, 선진국 평균인 75.3%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지난 2008년 이후 27.6% 포인트 증가해 전 세계 평균 3.7%포인트 증가, 선진국 평균 0.9%포인트 감소와 비교해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는 98.6%로 전 세계 평균인 63.7%, 선진국 평균인 75.3%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지난 2008년 이후 27.6% 포인트 증가해 전 세계 평균 3.7%포인트 증가, 선진국 평균 0.9%포인트 감소와 비교해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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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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