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가 해냈다! 남자 컬링 강호 캐나다에 승리

입력 2021.04.06 (21:54) 수정 2021.04.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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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에 입단하지 못한 선수들로 구성된 남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캐나다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가 한 점 뒤진 10엔드, 스킵 정영식이 마지막 드로우를 합니다.

정확한 곳으로 스톤이 향하는데요.

캐나다의 노란 스톤 두 개를 모두 바깥으로 쳐냅니다.

10대 9, 극적인 재역전승.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화제가 된 비실업팀 대표팀이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캐나다를 꺾었습니다!

[박세원/컬링 국가대표/경기컬링연맹 : "비록 지금은 실업팀이 아니지만,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다 보면 저희 지역에도 실업팀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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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가 해냈다! 남자 컬링 강호 캐나다에 승리
    • 입력 2021-04-06 21:54:05
    • 수정2021-04-06 2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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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에 입단하지 못한 선수들로 구성된 남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캐나다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가 한 점 뒤진 10엔드, 스킵 정영식이 마지막 드로우를 합니다.

정확한 곳으로 스톤이 향하는데요.

캐나다의 노란 스톤 두 개를 모두 바깥으로 쳐냅니다.

10대 9, 극적인 재역전승.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화제가 된 비실업팀 대표팀이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캐나다를 꺾었습니다!

[박세원/컬링 국가대표/경기컬링연맹 : "비록 지금은 실업팀이 아니지만,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다 보면 저희 지역에도 실업팀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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