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만삭 임산부가 구급차에서 출산을 했다고요.
[답변]
네, 새벽 5시 반쯤이었는데요.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출산 예정일을 사흘 앞둔 임신부가 위급한 상황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 번째 출산을 앞둔, 베트남 여성이었는데요.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땐 태아 다리부터 몸통까지 나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에서 아기를 출산했지만 아기가 울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원들이 신생아의 입과 코에 산소를 공급하는 등 빠르게 응급처치했고, 지금은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입니다.
[앵커]
지리산에서 추락사고로 등산객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오전 8시 반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구룡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2명이 5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정규 탐방로가 아닌 가파른 바위길로 등산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방헬기로 신속히 병원에 이송했지만 1명은 숨지고 1명은 중상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만삭 임산부가 구급차에서 출산을 했다고요.
[답변]
네, 새벽 5시 반쯤이었는데요.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출산 예정일을 사흘 앞둔 임신부가 위급한 상황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 번째 출산을 앞둔, 베트남 여성이었는데요.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땐 태아 다리부터 몸통까지 나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에서 아기를 출산했지만 아기가 울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원들이 신생아의 입과 코에 산소를 공급하는 등 빠르게 응급처치했고, 지금은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입니다.
[앵커]
지리산에서 추락사고로 등산객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오전 8시 반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구룡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2명이 5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정규 탐방로가 아닌 가파른 바위길로 등산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방헬기로 신속히 병원에 이송했지만 1명은 숨지고 1명은 중상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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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4-07 00:05:20
- 수정2021-04-07 00:10:32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만삭 임산부가 구급차에서 출산을 했다고요.
[답변]
네, 새벽 5시 반쯤이었는데요.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출산 예정일을 사흘 앞둔 임신부가 위급한 상황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 번째 출산을 앞둔, 베트남 여성이었는데요.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땐 태아 다리부터 몸통까지 나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에서 아기를 출산했지만 아기가 울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원들이 신생아의 입과 코에 산소를 공급하는 등 빠르게 응급처치했고, 지금은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입니다.
[앵커]
지리산에서 추락사고로 등산객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오전 8시 반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구룡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2명이 5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정규 탐방로가 아닌 가파른 바위길로 등산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방헬기로 신속히 병원에 이송했지만 1명은 숨지고 1명은 중상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만삭 임산부가 구급차에서 출산을 했다고요.
[답변]
네, 새벽 5시 반쯤이었는데요.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출산 예정일을 사흘 앞둔 임신부가 위급한 상황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 번째 출산을 앞둔, 베트남 여성이었는데요.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땐 태아 다리부터 몸통까지 나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에서 아기를 출산했지만 아기가 울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원들이 신생아의 입과 코에 산소를 공급하는 등 빠르게 응급처치했고, 지금은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입니다.
[앵커]
지리산에서 추락사고로 등산객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오전 8시 반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구룡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2명이 5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정규 탐방로가 아닌 가파른 바위길로 등산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방헬기로 신속히 병원에 이송했지만 1명은 숨지고 1명은 중상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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