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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치유농업 활성화’ 전담 조직 신설

입력 2021.04.07 (07:48) 수정 2021.04.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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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치유농업의 조기 확산과 체계적 지원을 위해 전담 조직인 ‘치유농업추진단’을 어제(6일) 신설했습니다.

단장 1명 등 인력은 6명이며 치유 농업의 기반구축과 연구개발, 보급·확산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치유농업 연구개발과 육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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