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원룸에 방화…40대 입건
입력 2021.04.07 (10:31)
수정 2021.04.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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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30분쯤 대구시 복현동의 한 원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져 방 일부가 탄 것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지만 원룸에 사는 40대 세입자 A 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붙여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져 방 일부가 탄 것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지만 원룸에 사는 40대 세입자 A 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붙여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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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원룸에 방화…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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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10:31:13
- 수정2021-04-07 11:42:09
어제 오후 7시 30분쯤 대구시 복현동의 한 원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져 방 일부가 탄 것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지만 원룸에 사는 40대 세입자 A 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붙여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져 방 일부가 탄 것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지만 원룸에 사는 40대 세입자 A 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붙여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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