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음주사고 내고 도주하던 운전자 시민들에게 붙잡혀
입력 2021.04.07 (10:37)
수정 2021.04.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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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30대 운전자가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어젯밤(6일) 11시쯤 대전시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두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A씨는 사고 뒤 1km 정도를 달아나다가 오토바이 한 대와 주차된 차량 두 대를 더 들이받고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6일) 11시쯤 대전시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두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A씨는 사고 뒤 1km 정도를 달아나다가 오토바이 한 대와 주차된 차량 두 대를 더 들이받고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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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음주사고 내고 도주하던 운전자 시민들에게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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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10:37:17
- 수정2021-04-07 11:49:11
음주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30대 운전자가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어젯밤(6일) 11시쯤 대전시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두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A씨는 사고 뒤 1km 정도를 달아나다가 오토바이 한 대와 주차된 차량 두 대를 더 들이받고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6일) 11시쯤 대전시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두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A씨는 사고 뒤 1km 정도를 달아나다가 오토바이 한 대와 주차된 차량 두 대를 더 들이받고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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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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