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동티모르, 사이클론 ‘세로자’ 영향

입력 2021.04.07 (10:58) 수정 2021.04.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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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 바다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세로자'에 따른 폭우 희생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세로자'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소순다열도와 동티모르에 홍수와 산사태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사이클론은 강풍과 함께 최대 6m 높이 파도와 폭우가 몰아치게 했는데요.

수인성 전염병이 우려되는 가운데 동티모르에서는 코로나 19에 따른 첫 사망자까지 발표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상하이는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17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3도,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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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동티모르, 사이클론 ‘세로자’ 영향
    • 입력 2021-04-07 10:58:26
    • 수정2021-04-07 11:01:20
    지구촌뉴스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 바다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세로자'에 따른 폭우 희생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세로자'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소순다열도와 동티모르에 홍수와 산사태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사이클론은 강풍과 함께 최대 6m 높이 파도와 폭우가 몰아치게 했는데요.

수인성 전염병이 우려되는 가운데 동티모르에서는 코로나 19에 따른 첫 사망자까지 발표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상하이는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17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3도,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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