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도 개표 시작…진행 상황은?
입력 2021.04.07 (21:39)
수정 2021.04.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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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도 16개 개표소에서 조금 전부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부산 남구 부경대 개표소로 가봅니다.
공웅조 기자,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개표가 예정대로 진행중입니다.
이곳 부경대 체육관 개표소에서는 약 한시간 전 쯤 첫 투표함이 열리면서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지역 71군데 투표소에서 온 투표함은 이곳 부경대 투표소로 속속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개표작업이 한눈에 보이는 2층인데 제 뒤에서는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16군데, 모든 개표소에서도 별다른 사고 없이 현재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부산시선관위가 밝혔습니다.
현재 개표율은 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 부산시장을 뽑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부산은 전체 유권자 수가 293만여 명입니다.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은 52.7%로 지난 21대 총선 당시 투표율은 67.7%보다 15%가 낮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개표율이 20~30%에 달하는 오늘 밤 11시 이후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궐선거인 만큼 새 부산시장 당선인은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고 내일 당선증을 받은 뒤 집무를 바로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부경대 체육관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부산에서도 16개 개표소에서 조금 전부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부산 남구 부경대 개표소로 가봅니다.
공웅조 기자,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개표가 예정대로 진행중입니다.
이곳 부경대 체육관 개표소에서는 약 한시간 전 쯤 첫 투표함이 열리면서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지역 71군데 투표소에서 온 투표함은 이곳 부경대 투표소로 속속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개표작업이 한눈에 보이는 2층인데 제 뒤에서는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16군데, 모든 개표소에서도 별다른 사고 없이 현재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부산시선관위가 밝혔습니다.
현재 개표율은 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 부산시장을 뽑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부산은 전체 유권자 수가 293만여 명입니다.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은 52.7%로 지난 21대 총선 당시 투표율은 67.7%보다 15%가 낮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개표율이 20~30%에 달하는 오늘 밤 11시 이후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궐선거인 만큼 새 부산시장 당선인은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고 내일 당선증을 받은 뒤 집무를 바로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부경대 체육관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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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7 22:32:56
[앵커]
부산에서도 16개 개표소에서 조금 전부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부산 남구 부경대 개표소로 가봅니다.
공웅조 기자,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개표가 예정대로 진행중입니다.
이곳 부경대 체육관 개표소에서는 약 한시간 전 쯤 첫 투표함이 열리면서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지역 71군데 투표소에서 온 투표함은 이곳 부경대 투표소로 속속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개표작업이 한눈에 보이는 2층인데 제 뒤에서는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16군데, 모든 개표소에서도 별다른 사고 없이 현재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부산시선관위가 밝혔습니다.
현재 개표율은 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 부산시장을 뽑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부산은 전체 유권자 수가 293만여 명입니다.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은 52.7%로 지난 21대 총선 당시 투표율은 67.7%보다 15%가 낮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개표율이 20~30%에 달하는 오늘 밤 11시 이후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궐선거인 만큼 새 부산시장 당선인은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고 내일 당선증을 받은 뒤 집무를 바로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부경대 체육관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부산에서도 16개 개표소에서 조금 전부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부산 남구 부경대 개표소로 가봅니다.
공웅조 기자,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개표가 예정대로 진행중입니다.
이곳 부경대 체육관 개표소에서는 약 한시간 전 쯤 첫 투표함이 열리면서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지역 71군데 투표소에서 온 투표함은 이곳 부경대 투표소로 속속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개표작업이 한눈에 보이는 2층인데 제 뒤에서는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16군데, 모든 개표소에서도 별다른 사고 없이 현재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부산시선관위가 밝혔습니다.
현재 개표율은 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 부산시장을 뽑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부산은 전체 유권자 수가 293만여 명입니다.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은 52.7%로 지난 21대 총선 당시 투표율은 67.7%보다 15%가 낮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개표율이 20~30%에 달하는 오늘 밤 11시 이후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궐선거인 만큼 새 부산시장 당선인은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고 내일 당선증을 받은 뒤 집무를 바로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부경대 체육관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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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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