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원 보은 재선거…이 시각 개표소
입력 2021.04.07 (21:40)
수정 2021.04.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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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충북에선 보은의 도의원을 뽑는 재선거가 진행됐습니다.
막 개표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개표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개표소가 마련된 보은 실내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는 저녁 8시, 보은 지역 18개 투표소에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투표가 끝나자마자 저녁 8시 반 전후부터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앞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보관하고 있던 사전 투표함과 거소 투표함 개표가 먼저 진행됐습니다.
여야, 그리고 무소속 후보 삼파전으로 치러진 보은의 이번 도의원 선거 최종 잠정 투표율은 46.5%로 나타났는데요.
지난해, 총선과 함께 치러진 두 번째 도의원 선거 때보다 24.2% 포인트 낮은 상황입니다.
감염 사태 여파에, 이번 임기에만 도의원 선거를 세 번이나 치르는 데 대한 유권자의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선인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지 궁금하실 텐데요.
선관위는 밤 11시를 전후해 판가름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모든 개표 작업은 자정 이후에야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보은실내체육관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오늘, 충북에선 보은의 도의원을 뽑는 재선거가 진행됐습니다.
막 개표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개표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개표소가 마련된 보은 실내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는 저녁 8시, 보은 지역 18개 투표소에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투표가 끝나자마자 저녁 8시 반 전후부터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앞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보관하고 있던 사전 투표함과 거소 투표함 개표가 먼저 진행됐습니다.
여야, 그리고 무소속 후보 삼파전으로 치러진 보은의 이번 도의원 선거 최종 잠정 투표율은 46.5%로 나타났는데요.
지난해, 총선과 함께 치러진 두 번째 도의원 선거 때보다 24.2% 포인트 낮은 상황입니다.
감염 사태 여파에, 이번 임기에만 도의원 선거를 세 번이나 치르는 데 대한 유권자의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선인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지 궁금하실 텐데요.
선관위는 밤 11시를 전후해 판가름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모든 개표 작업은 자정 이후에야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보은실내체육관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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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7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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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선 보은의 도의원을 뽑는 재선거가 진행됐습니다.
막 개표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개표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개표소가 마련된 보은 실내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는 저녁 8시, 보은 지역 18개 투표소에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투표가 끝나자마자 저녁 8시 반 전후부터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앞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보관하고 있던 사전 투표함과 거소 투표함 개표가 먼저 진행됐습니다.
여야, 그리고 무소속 후보 삼파전으로 치러진 보은의 이번 도의원 선거 최종 잠정 투표율은 46.5%로 나타났는데요.
지난해, 총선과 함께 치러진 두 번째 도의원 선거 때보다 24.2% 포인트 낮은 상황입니다.
감염 사태 여파에, 이번 임기에만 도의원 선거를 세 번이나 치르는 데 대한 유권자의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선인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지 궁금하실 텐데요.
선관위는 밤 11시를 전후해 판가름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모든 개표 작업은 자정 이후에야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보은실내체육관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오늘, 충북에선 보은의 도의원을 뽑는 재선거가 진행됐습니다.
막 개표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개표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개표소가 마련된 보은 실내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는 저녁 8시, 보은 지역 18개 투표소에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투표가 끝나자마자 저녁 8시 반 전후부터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앞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보관하고 있던 사전 투표함과 거소 투표함 개표가 먼저 진행됐습니다.
여야, 그리고 무소속 후보 삼파전으로 치러진 보은의 이번 도의원 선거 최종 잠정 투표율은 46.5%로 나타났는데요.
지난해, 총선과 함께 치러진 두 번째 도의원 선거 때보다 24.2% 포인트 낮은 상황입니다.
감염 사태 여파에, 이번 임기에만 도의원 선거를 세 번이나 치르는 데 대한 유권자의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선인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지 궁금하실 텐데요.
선관위는 밤 11시를 전후해 판가름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모든 개표 작업은 자정 이후에야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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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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