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 재보궐 투표율 53%…자정 전 당선 윤곽
입력 2021.04.07 (21:44)
수정 2021.04.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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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에서는 의령군수를 포함해 의령과 고성, 함안, 함양에서 도의원과 군의원을 뽑는 6개 재보궐선거가 치러졌습니다.
개표소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개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선거가 치러진 의령군의 개표소입니다.
이곳 개표소에는 투표가 끝난 밤 8시 이후 사전투표함부터 투표함이 속속 들어왔는데요.
현재는 의령지역 투표소 16곳의 투표함까지 모두 도착했습니다.
개표는 참관인 26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령군의 유권자는 모두 2만 4천4백여 명인데요.
투표율이 69.5%로 집계돼, 이번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곳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2018년 치러진 지난 지방선거보다는 10%포인트 낮고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2010년 치러진 의령군수 재보궐선거보다도 다소 낮습니다.
전임 의령군수 2명이 잇따라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의 혐의로 구속된 뒤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민심이 선택한 지역 발전의 적임자가 누가 될 지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여야 후보에다 무소속 후보 2명도 가세해 당선자를 점치기가 어려운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성과 함양에서는 도의원 선거가, 함안에서는 군의원 선거가 진행됐는데요.
투표율은 고성 50.2%, 함양 49.1%, 함안 41.1%를 기록했습니다.
각 지역의 개표소 3곳에서도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 6개 재보궐 선거의 유권자는 모두 9만9천 명으로 자정 전 당선자 윤곽이 모두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의령군 개표소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경남에서는 의령군수를 포함해 의령과 고성, 함안, 함양에서 도의원과 군의원을 뽑는 6개 재보궐선거가 치러졌습니다.
개표소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개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선거가 치러진 의령군의 개표소입니다.
이곳 개표소에는 투표가 끝난 밤 8시 이후 사전투표함부터 투표함이 속속 들어왔는데요.
현재는 의령지역 투표소 16곳의 투표함까지 모두 도착했습니다.
개표는 참관인 26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령군의 유권자는 모두 2만 4천4백여 명인데요.
투표율이 69.5%로 집계돼, 이번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곳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2018년 치러진 지난 지방선거보다는 10%포인트 낮고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2010년 치러진 의령군수 재보궐선거보다도 다소 낮습니다.
전임 의령군수 2명이 잇따라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의 혐의로 구속된 뒤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민심이 선택한 지역 발전의 적임자가 누가 될 지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여야 후보에다 무소속 후보 2명도 가세해 당선자를 점치기가 어려운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성과 함양에서는 도의원 선거가, 함안에서는 군의원 선거가 진행됐는데요.
투표율은 고성 50.2%, 함양 49.1%, 함안 41.1%를 기록했습니다.
각 지역의 개표소 3곳에서도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 6개 재보궐 선거의 유권자는 모두 9만9천 명으로 자정 전 당선자 윤곽이 모두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의령군 개표소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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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6개 재보궐 투표율 53%…자정 전 당선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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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7 22:01:03
[앵커]
경남에서는 의령군수를 포함해 의령과 고성, 함안, 함양에서 도의원과 군의원을 뽑는 6개 재보궐선거가 치러졌습니다.
개표소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개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선거가 치러진 의령군의 개표소입니다.
이곳 개표소에는 투표가 끝난 밤 8시 이후 사전투표함부터 투표함이 속속 들어왔는데요.
현재는 의령지역 투표소 16곳의 투표함까지 모두 도착했습니다.
개표는 참관인 26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령군의 유권자는 모두 2만 4천4백여 명인데요.
투표율이 69.5%로 집계돼, 이번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곳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2018년 치러진 지난 지방선거보다는 10%포인트 낮고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2010년 치러진 의령군수 재보궐선거보다도 다소 낮습니다.
전임 의령군수 2명이 잇따라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의 혐의로 구속된 뒤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민심이 선택한 지역 발전의 적임자가 누가 될 지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여야 후보에다 무소속 후보 2명도 가세해 당선자를 점치기가 어려운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성과 함양에서는 도의원 선거가, 함안에서는 군의원 선거가 진행됐는데요.
투표율은 고성 50.2%, 함양 49.1%, 함안 41.1%를 기록했습니다.
각 지역의 개표소 3곳에서도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 6개 재보궐 선거의 유권자는 모두 9만9천 명으로 자정 전 당선자 윤곽이 모두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의령군 개표소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경남에서는 의령군수를 포함해 의령과 고성, 함안, 함양에서 도의원과 군의원을 뽑는 6개 재보궐선거가 치러졌습니다.
개표소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개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선거가 치러진 의령군의 개표소입니다.
이곳 개표소에는 투표가 끝난 밤 8시 이후 사전투표함부터 투표함이 속속 들어왔는데요.
현재는 의령지역 투표소 16곳의 투표함까지 모두 도착했습니다.
개표는 참관인 26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령군의 유권자는 모두 2만 4천4백여 명인데요.
투표율이 69.5%로 집계돼, 이번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곳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2018년 치러진 지난 지방선거보다는 10%포인트 낮고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2010년 치러진 의령군수 재보궐선거보다도 다소 낮습니다.
전임 의령군수 2명이 잇따라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의 혐의로 구속된 뒤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민심이 선택한 지역 발전의 적임자가 누가 될 지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여야 후보에다 무소속 후보 2명도 가세해 당선자를 점치기가 어려운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성과 함양에서는 도의원 선거가, 함안에서는 군의원 선거가 진행됐는데요.
투표율은 고성 50.2%, 함양 49.1%, 함안 41.1%를 기록했습니다.
각 지역의 개표소 3곳에서도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 6개 재보궐 선거의 유권자는 모두 9만9천 명으로 자정 전 당선자 윤곽이 모두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의령군 개표소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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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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