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등 아동학대 처벌 강화 촉구

입력 2021.04.07 (22:00) 수정 2021.04.07 (2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게 엄벌을 내릴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전주지회 회원들은 오늘(7일)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살인죄로 기소된 양부모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회원들은 정인이처럼 안타까운 죽음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인이 사건’ 등 아동학대 처벌 강화 촉구
    • 입력 2021-04-07 22:00:25
    • 수정2021-04-07 22:23:03
    뉴스9(전주)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게 엄벌을 내릴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전주지회 회원들은 오늘(7일)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살인죄로 기소된 양부모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회원들은 정인이처럼 안타까운 죽음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