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명 잔혹 살해’ 최신종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

입력 2021.04.07 (22:03) 수정 2021.04.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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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두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강간과 강도 살인, 시신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에 대해,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가 용서받을 수 없는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고,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지만 유죄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원심의 형이 합리적이라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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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2명 잔혹 살해’ 최신종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
    • 입력 2021-04-07 22:03:09
    • 수정2021-04-07 22:23:03
    뉴스9(전주)
여성 두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강간과 강도 살인, 시신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에 대해,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가 용서받을 수 없는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고,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지만 유죄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원심의 형이 합리적이라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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