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개인 맞춤형 암 치료에 한 발 더 다가서”
입력 2021.04.07 (22:05)
수정 2021.04.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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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항암제 효과가 있는 환자와 없는 환자를 구별해 낼 수 있는 유전자 발굴에 성공했습니다.
KAIST는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 화학 치료제 중 하나인 '데시타빈'의 인체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해 스타우펜1 단백질의 발현 여부에 따라 약물의 효과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맞춤형 암 치료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AIST는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 화학 치료제 중 하나인 '데시타빈'의 인체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해 스타우펜1 단백질의 발현 여부에 따라 약물의 효과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맞춤형 암 치료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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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개인 맞춤형 암 치료에 한 발 더 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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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22:05:38
- 수정2021-04-07 22:13:21
국내 연구진이 항암제 효과가 있는 환자와 없는 환자를 구별해 낼 수 있는 유전자 발굴에 성공했습니다.
KAIST는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 화학 치료제 중 하나인 '데시타빈'의 인체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해 스타우펜1 단백질의 발현 여부에 따라 약물의 효과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맞춤형 암 치료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AIST는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 화학 치료제 중 하나인 '데시타빈'의 인체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해 스타우펜1 단백질의 발현 여부에 따라 약물의 효과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맞춤형 암 치료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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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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