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인권보호관, 청소년미래재단 인권침해 인정

입력 2021.04.08 (07:54) 수정 2021.04.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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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민 인권보호관이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들의 인권침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도민 인권보호관은 미래재단 간부 2명이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무시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전남도는 정기적인 지도 점검 강화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재단은 인권 교육과 피해자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은 직원들에게 수년간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사실이 드러나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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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인권보호관, 청소년미래재단 인권침해 인정
    • 입력 2021-04-08 07:54:27
    • 수정2021-04-08 09:12:07
    뉴스광장(광주)
전남 도민 인권보호관이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들의 인권침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도민 인권보호관은 미래재단 간부 2명이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무시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전남도는 정기적인 지도 점검 강화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재단은 인권 교육과 피해자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은 직원들에게 수년간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사실이 드러나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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