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무령왕 동상 건립 성금 4,600만 원 모금
입력 2021.04.08 (08:28)
수정 2021.04.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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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해 추진한 무령왕 동상 건립 성금에 4천6백만 원이 모아졌습니다.
공주시에 따르면 무령왕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가량 모금 활동을 한 결과 50여 개 단체와 천백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4천6백만 원이 걷혔습니다.
특히 일본 가라츠 등 무령왕네트워크 회원도 53명이 동참한 가운데 무령왕 동상은 오는 9월 공산성 서문 앞 연문광장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공주시에 따르면 무령왕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가량 모금 활동을 한 결과 50여 개 단체와 천백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4천6백만 원이 걷혔습니다.
특히 일본 가라츠 등 무령왕네트워크 회원도 53명이 동참한 가운데 무령왕 동상은 오는 9월 공산성 서문 앞 연문광장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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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무령왕 동상 건립 성금 4,600만 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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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08:28:27
- 수정2021-04-08 08:46:37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해 추진한 무령왕 동상 건립 성금에 4천6백만 원이 모아졌습니다.
공주시에 따르면 무령왕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가량 모금 활동을 한 결과 50여 개 단체와 천백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4천6백만 원이 걷혔습니다.
특히 일본 가라츠 등 무령왕네트워크 회원도 53명이 동참한 가운데 무령왕 동상은 오는 9월 공산성 서문 앞 연문광장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공주시에 따르면 무령왕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가량 모금 활동을 한 결과 50여 개 단체와 천백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4천6백만 원이 걷혔습니다.
특히 일본 가라츠 등 무령왕네트워크 회원도 53명이 동참한 가운데 무령왕 동상은 오는 9월 공산성 서문 앞 연문광장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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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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