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원산지 증명서’ 상시 발급팀 운영

입력 2021.04.08 (10:03) 수정 2021.04.08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관이 수출 기업의 편의를 위해 휴일에도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상시 지원팀을 운영합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인도 정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자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의 도착 전 수입 신고서 제출을 의무화함에 따라 원산지 증명서 상시 발급 지원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관은 인도로 수출하는 지역 기업이 제때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할 경우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의 관세 특혜를 적용받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세관, ‘원산지 증명서’ 상시 발급팀 운영
    • 입력 2021-04-08 10:03:24
    • 수정2021-04-08 11:42:37
    930뉴스(광주)
세관이 수출 기업의 편의를 위해 휴일에도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상시 지원팀을 운영합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인도 정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자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의 도착 전 수입 신고서 제출을 의무화함에 따라 원산지 증명서 상시 발급 지원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관은 인도로 수출하는 지역 기업이 제때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할 경우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의 관세 특혜를 적용받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