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여…더 낮은 자세로 국정 임할것”

문재인 대통령은, 4.7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어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