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분담금협정 정식 서명…국회 비준 남아
입력 2021.04.08 (19:23)
수정 2021.04.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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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합의문에 정식 서명을 마쳤습니다.
두 나라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위비 협정 정식 서명식을 열고,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문과 이행 약정문에 각각 서명했습니다.
앞서 한미는 지난달 7일 한국측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9% 인상해 1조 1833억 원으로 한다는 내용 등에 합의했습니다.
협정안은 앞으로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으면 정식 발효됩니다.
두 나라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위비 협정 정식 서명식을 열고,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문과 이행 약정문에 각각 서명했습니다.
앞서 한미는 지난달 7일 한국측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9% 인상해 1조 1833억 원으로 한다는 내용 등에 합의했습니다.
협정안은 앞으로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으면 정식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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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방위비 분담금협정 정식 서명…국회 비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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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19:23:48
- 수정2021-04-08 19:39:19
한미 양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합의문에 정식 서명을 마쳤습니다.
두 나라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위비 협정 정식 서명식을 열고,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문과 이행 약정문에 각각 서명했습니다.
앞서 한미는 지난달 7일 한국측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9% 인상해 1조 1833억 원으로 한다는 내용 등에 합의했습니다.
협정안은 앞으로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으면 정식 발효됩니다.
두 나라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위비 협정 정식 서명식을 열고,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문과 이행 약정문에 각각 서명했습니다.
앞서 한미는 지난달 7일 한국측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9% 인상해 1조 1833억 원으로 한다는 내용 등에 합의했습니다.
협정안은 앞으로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으면 정식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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