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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4·3을 말하다’…김지민 재영한인박사연구자협회장

입력 2021.04.08 (19:52) 수정 2021.04.08 (21:20)

[뉴스브리핑] “장애인에 문턱 높은 공연장” 외

미국 역사 학술지 온라인판서 제주 4·3 논의 시작

[앵커]

제주4·3 73주년을 맞아 다양한 추념 행사가 이어지고 있죠.

영국에서도 제주4·3을 알리기 위한 국제 온라인 세미나도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3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영국 시각으로는 내일(9일), 한국 시각으로는 모레까지 진행하는 세미나인데요.

재영한인박사연구자협회 김지민 회장과 화상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재영한인박사연구자협회가 어떤 단체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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