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땅 투기 의혹’ 농어촌공사 간부 구속
입력 2021.04.08 (21:43)
수정 2021.04.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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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KBS가 보도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북경찰청이 업무상 배임과 부패방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한국농어촌공사 간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근무하면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영천시 임고면 땅 5천6백여 제곱미터를 사들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근무하면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영천시 임고면 땅 5천6백여 제곱미터를 사들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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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 ‘땅 투기 의혹’ 농어촌공사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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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21:43:09
- 수정2021-04-08 21:55:02
지난달 KBS가 보도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북경찰청이 업무상 배임과 부패방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한국농어촌공사 간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근무하면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영천시 임고면 땅 5천6백여 제곱미터를 사들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근무하면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영천시 임고면 땅 5천6백여 제곱미터를 사들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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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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