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45%, 유증상”…오늘 광주·전남 4명 확진

입력 2021.04.08 (21:46) 수정 2021.04.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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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동안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 가까이가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과 3월 누적 확진자 397명을 조사한 결과 유증상자가 45%에 달했다면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극적인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연이어 나온 순천의 한 의원과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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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45%, 유증상”…오늘 광주·전남 4명 확진
    • 입력 2021-04-08 21:46:44
    • 수정2021-04-08 21:57:10
    뉴스9(광주)
최근 두 달 동안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 가까이가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과 3월 누적 확진자 397명을 조사한 결과 유증상자가 45%에 달했다면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극적인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연이어 나온 순천의 한 의원과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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