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전남대 의학계열 ‘전북 포함’ 반대”
입력 2021.04.08 (21:51)
수정 2021.04.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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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의학계열의 지역인재 전형 범위에 전북을 포함하자 광주시교육청이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 담당 장학관과 광주지역 고교 교장 대표 등 5명은 전남대를 항의 방문해 전북대가 의학계열의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전북’으로 한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대도 ‘전북’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대는 전북대가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광주전남으로 확대하지 않을 경우 전남대의 의학계열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광주전남으로 한정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 담당 장학관과 광주지역 고교 교장 대표 등 5명은 전남대를 항의 방문해 전북대가 의학계열의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전북’으로 한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대도 ‘전북’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대는 전북대가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광주전남으로 확대하지 않을 경우 전남대의 의학계열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광주전남으로 한정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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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청 “전남대 의학계열 ‘전북 포함’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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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21:51:12
- 수정2021-04-08 21:57:10
전남대가 의학계열의 지역인재 전형 범위에 전북을 포함하자 광주시교육청이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 담당 장학관과 광주지역 고교 교장 대표 등 5명은 전남대를 항의 방문해 전북대가 의학계열의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전북’으로 한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대도 ‘전북’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대는 전북대가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광주전남으로 확대하지 않을 경우 전남대의 의학계열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광주전남으로 한정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 담당 장학관과 광주지역 고교 교장 대표 등 5명은 전남대를 항의 방문해 전북대가 의학계열의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전북’으로 한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대도 ‘전북’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대는 전북대가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광주전남으로 확대하지 않을 경우 전남대의 의학계열 지역인재 전형 범위를 광주전남으로 한정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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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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