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3명에게 장기 기증 뒤 영면
입력 2021.04.08 (21:54)
수정 2021.04.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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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불의의 사고로 지난 4일 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김 모 씨가 간과 각막을 3명에게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유가족은 고인의 삶을 기리고자 기증을 결정했으며 장기를 받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불의의 사고로 지난 4일 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김 모 씨가 간과 각막을 3명에게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유가족은 고인의 삶을 기리고자 기증을 결정했으며 장기를 받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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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남성, 3명에게 장기 기증 뒤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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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21:54:29
- 수정2021-04-08 22:15:52
30대 남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불의의 사고로 지난 4일 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김 모 씨가 간과 각막을 3명에게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유가족은 고인의 삶을 기리고자 기증을 결정했으며 장기를 받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불의의 사고로 지난 4일 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김 모 씨가 간과 각막을 3명에게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유가족은 고인의 삶을 기리고자 기증을 결정했으며 장기를 받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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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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