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사거리 연쇄추돌사고 화물차 운전자 구속영장심사
입력 2021.04.09 (08:00)
수정 2021.04.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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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제주대 입구에서 시내버스 2대 등 연쇄 추돌 사고를 내 3명이 숨지고 59명을 다치게 한 화물차 운전자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9일) 오전 11시 4.5톤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제주지검은 어제(8일)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9일) 오전 11시 4.5톤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제주지검은 어제(8일)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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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사거리 연쇄추돌사고 화물차 운전자 구속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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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9 08:00:32
- 수정2021-04-09 08:31:55
지난 6일 제주대 입구에서 시내버스 2대 등 연쇄 추돌 사고를 내 3명이 숨지고 59명을 다치게 한 화물차 운전자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9일) 오전 11시 4.5톤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제주지검은 어제(8일)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9일) 오전 11시 4.5톤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제주지검은 어제(8일)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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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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