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학원 관련 연쇄감염 7명 등 대전서 11명 확진

입력 2021.04.09 (10:37) 수정 2021.04.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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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8일)부터 오늘(9일)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더 나왔습니다.

먼저,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대전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 확진자 7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8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순회모임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41명이 됐고, 앞서 확진자가 잇따른 대전 주점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습니다.

또,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1명이, 또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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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습학원 관련 연쇄감염 7명 등 대전서 11명 확진
    • 입력 2021-04-09 10:37:04
    • 수정2021-04-09 11:20:13
    930뉴스(대전)
어젯밤(8일)부터 오늘(9일)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더 나왔습니다.

먼저,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대전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 확진자 7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8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순회모임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41명이 됐고, 앞서 확진자가 잇따른 대전 주점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습니다.

또,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1명이, 또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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