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투기 직원, 강릉 유천택지에서도 땅 투기
입력 2021.04.09 (21:47)
수정 2021.04.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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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투기 의혹'의 핵심 인물인 LH 직원이 15년 전 강릉 유천택지 개발사업에도 땅 투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LH 직원인 강 모 씨는 강릉 유천주택지구 개발사업 전인 2005년 5월, 사업 대상지의 논 700제곱미터를 사들였다가 이듬해인 2006년 12월, 보상비 1억 625만 원을 받고 당시 대한주택공사에 되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LH 직원인 강 모 씨는 강릉 유천주택지구 개발사업 전인 2005년 5월, 사업 대상지의 논 700제곱미터를 사들였다가 이듬해인 2006년 12월, 보상비 1억 625만 원을 받고 당시 대한주택공사에 되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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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투기 직원, 강릉 유천택지에서도 땅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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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9 21:51:31

'LH 투기 의혹'의 핵심 인물인 LH 직원이 15년 전 강릉 유천택지 개발사업에도 땅 투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LH 직원인 강 모 씨는 강릉 유천주택지구 개발사업 전인 2005년 5월, 사업 대상지의 논 700제곱미터를 사들였다가 이듬해인 2006년 12월, 보상비 1억 625만 원을 받고 당시 대한주택공사에 되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LH 직원인 강 모 씨는 강릉 유천주택지구 개발사업 전인 2005년 5월, 사업 대상지의 논 700제곱미터를 사들였다가 이듬해인 2006년 12월, 보상비 1억 625만 원을 받고 당시 대한주택공사에 되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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