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4.10 (21:00) 수정 2021.04.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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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주상복합 큰불…도농역 무정차 통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상복합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고, 인근 도농역에도 연기가 들어차 열차가 서지 못했습니다.

“3차 유행 본격화 때와 비슷”…학원 등 집중 점검

연일 7백 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오는 지금 상황이 지난해 3차 유행 본격화 시기와 비슷하다며, 방역 당국이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학원과 종교시설 등 9개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합니다.

재임 중 지역구 토지 보유…이해충돌 가능성

수도권 전·현직 지방의원 23명이 3기 신도시와 그 주변에 본인 명의로 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7명은 재임 중에 지역구 땅을 갖고 있었는데, 이해충돌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금 받아 본인 월급 올리고 무자격 사촌 채용

세금으로 운영비 대부분을 지원받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대표가 경력을 부풀려 자신의 월급을 올리고, 무자격자인 사촌을 채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관할 자치단체의 시정 요구도 사실상 무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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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0 21:00:22
    • 수정2021-04-10 21:05:59
    뉴스 9
남양주 주상복합 큰불…도농역 무정차 통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상복합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고, 인근 도농역에도 연기가 들어차 열차가 서지 못했습니다.

“3차 유행 본격화 때와 비슷”…학원 등 집중 점검

연일 7백 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오는 지금 상황이 지난해 3차 유행 본격화 시기와 비슷하다며, 방역 당국이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학원과 종교시설 등 9개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합니다.

재임 중 지역구 토지 보유…이해충돌 가능성

수도권 전·현직 지방의원 23명이 3기 신도시와 그 주변에 본인 명의로 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7명은 재임 중에 지역구 땅을 갖고 있었는데, 이해충돌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금 받아 본인 월급 올리고 무자격 사촌 채용

세금으로 운영비 대부분을 지원받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대표가 경력을 부풀려 자신의 월급을 올리고, 무자격자인 사촌을 채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관할 자치단체의 시정 요구도 사실상 무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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