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부동산 특별조사단 구성 촉구

입력 2021.04.10 (21:36) 수정 2021.04.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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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참여연대가 공직 사회를 둘러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의회와 익산시에 철저한 전수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의회와 전북도의회의 전수조사 방침에도 불구하고 익산시의회는 입장 표명조차 없다며,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전권을 위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사위원회 직원 한 명이 공무원과 가족 등 6천여 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익산시를 질타하며, 기존의 택지 세 곳 외에 민간특례사업이 추진 중인 공원일몰사업도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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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참여연대, 부동산 특별조사단 구성 촉구
    • 입력 2021-04-10 21:36:22
    • 수정2021-04-10 21:48:51
    뉴스9(전주)
익산참여연대가 공직 사회를 둘러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의회와 익산시에 철저한 전수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의회와 전북도의회의 전수조사 방침에도 불구하고 익산시의회는 입장 표명조차 없다며,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전권을 위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사위원회 직원 한 명이 공무원과 가족 등 6천여 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익산시를 질타하며, 기존의 택지 세 곳 외에 민간특례사업이 추진 중인 공원일몰사업도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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