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현장…지금은?

입력 2021.04.10 (21:38) 수정 2021.04.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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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현장 다시 한번 현장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혜진 기자, 진화작업 계속되고 있는 것 같은데 건물 한 동 불길 여전히 안 잡혔나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5시간 넘는 진화 작업 끝에, 현재 불길은 조금씩 잡히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4개 동 중 1개 동에서는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오늘(10일) 상가동에서 시작된 불이 지상 1층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으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상가 건물 1층과 2층을 중심으로 불이 번졌지만, 강한 바람으로 연기가 아파트 상층부까지 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미처 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는지 정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화재 현장이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250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화재 현장 인근에 6곳의 대피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경기도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현장 다시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상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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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현장…지금은?
    • 입력 2021-04-10 21:38:33
    • 수정2021-04-10 22:03:30
    뉴스 9
[앵커]

경기도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현장 다시 한번 현장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혜진 기자, 진화작업 계속되고 있는 것 같은데 건물 한 동 불길 여전히 안 잡혔나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5시간 넘는 진화 작업 끝에, 현재 불길은 조금씩 잡히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4개 동 중 1개 동에서는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오늘(10일) 상가동에서 시작된 불이 지상 1층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으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상가 건물 1층과 2층을 중심으로 불이 번졌지만, 강한 바람으로 연기가 아파트 상층부까지 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미처 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는지 정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화재 현장이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250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화재 현장 인근에 6곳의 대피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경기도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현장 다시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상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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