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4.11 (21:00) 수정 2021.04.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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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증 논란 ‘AZ 백신’ 접종 재개…30세 미만 제외

혈전증 논란으로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내일부터 재개돼, 특수교육 시설 종사자 등이 백신을 맞습니다. 다만, 접종 이익보다 혈전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난 30세 미만은 다른 백신을 맞게 됩니다.

수도권·부산 유흥 시설 영업 금지…방역 단속 강화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내일부터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됩니다. 수도권 유증상자는 48시간 내에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이 시행되고 방역 사각지대 단속도 강화됩니다.

10시간 만에 진화…대형 인명 피해 어떻게 막았나?

경기 남양주 주상복합 건물에서 난 불이 발생 10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완전히 꺼졌습니다. 주민 41명이 연기를 마신 것 외의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전북 주민이 광명 땅 매입”…‘원정 투기’ 배경은?

3기 신도시 토지대장을 분석했더니 2017년부터 전북 지역 유력인사 40여 명이 광명 노온사동 땅을 집중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LH 직원과 연관된 정황이 있는데, 수상한 ‘원정 투기’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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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1 21:00:03
    • 수정2021-04-11 21:06:18
    뉴스 9
혈전증 논란 ‘AZ 백신’ 접종 재개…30세 미만 제외

혈전증 논란으로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내일부터 재개돼, 특수교육 시설 종사자 등이 백신을 맞습니다. 다만, 접종 이익보다 혈전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난 30세 미만은 다른 백신을 맞게 됩니다.

수도권·부산 유흥 시설 영업 금지…방역 단속 강화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내일부터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됩니다. 수도권 유증상자는 48시간 내에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이 시행되고 방역 사각지대 단속도 강화됩니다.

10시간 만에 진화…대형 인명 피해 어떻게 막았나?

경기 남양주 주상복합 건물에서 난 불이 발생 10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완전히 꺼졌습니다. 주민 41명이 연기를 마신 것 외의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전북 주민이 광명 땅 매입”…‘원정 투기’ 배경은?

3기 신도시 토지대장을 분석했더니 2017년부터 전북 지역 유력인사 40여 명이 광명 노온사동 땅을 집중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LH 직원과 연관된 정황이 있는데, 수상한 ‘원정 투기’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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